셔츠부터 원피스까지 주변에서 자주 보이는 체크 패턴들. 많이 쓰이는 만큼 체크의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함께 예시를 살펴볼까요?
첫번째로 깅엄 체크(GINGHAM CHECK) 입니다
가로와 세로의 간격이 일정한 줄이 교차하는 심플한 형태인데요
특히 레드 깅엄 체크는 이미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스커트, 원피스 등에 많이 사용되며 사랑받고 있죠.
이 익숙한 패턴은 아가일 체크(ARGYLE CHECK) 입니다. 마름모와 격자무늬가 겹쳐진 모양으로 다양한 컬러가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스웨터나 니 삭스에 많이 쓰이며 빈티지하고 프레피한 느낌을 준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마지막으로 살펴볼 패턴은 타탄 체크(TARTAN CHECK) 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전통 패턴인데요, 요즘은 캐주얼한 셔츠에 많이 쓰입니다.
남자가 입는 유일한 스커트로 유명해진 스코틀랜드의 ‘킬트’ 에도 타탄 체크가 사용된답니다
실제로 스코틀랜드에서는 아직도 타탄 체크 패턴의 모자와 스카프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어요.
체크 남방의 기본은 역시 타탄 체크! 익숙한 디자인이죠?
체크의 종류는 세가지 이외에도 아주 많은데요.
다른 체크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다면 pick_kle 을 팔로우하고 2편을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