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의 모든것 _2편
1편에서 다루었던 깅엄, 아가일, 타탄 체크를 기억하시나요? 이어서 2편에서는 또 다른 종류의 체크들을 살펴보도록 해요.
이 패턴은 헤링본 체크(HERRINGBONE CHECK) 입니다.
체크의 모양이 꼭 청어 (HERRING) 의 뼈 (BONE)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지그재그 모양으로 엮인 조직입니다.
단순하지만 세련된 디테일로 사랑받으며, 특히 코트, 재킷 등 아우터에 자주 쓰인답니다.
이번에는 하운즈투스 체크(HOUND'S-TOOTH CHECK) 입니다!
체크의 모양이 사냥개(hounds)의 이빨(tooth)과 비슷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요. 뾰족한 무늬로 엮여있는 조직일 경우가 많아요.
흰색 바탕에 검정이나 회색, 또는 갈색과 같은 다른 짙은색이 자주 함께 쓰인답니다.
이번에 알아볼 체크는 조금 특이한 글렌 체크(GLEN CHECK) 인데요
작은 줄무늬들을 교차해 큰 체크 패턴을 만든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하운즈투스, 타탄 등 서로 다른 무늬가 합쳐져 있는 경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2019년 루즈핏 블레이저가 유행하면서 자주 보이기 시작한 패턴인데요.
스커트 뿐만 아니라 신발에서도 자주 볼 수 있어요.
1편에서 다루었던 깅엄, 아가일, 타탄 체크를 기억하시나요? 이어서 2편에서는 또 다른 종류의 체크들을 살펴보도록 해요.
이 패턴은 헤링본 체크(HERRINGBONE CHECK) 입니다.
체크의 모양이 꼭 청어 (HERRING) 의 뼈 (BONE)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지그재그 모양으로 엮인 조직입니다.
단순하지만 세련된 디테일로 사랑받으며, 특히 코트, 재킷 등 아우터에 자주 쓰인답니다.
이번에는 하운즈투스 체크(HOUND'S-TOOTH CHECK) 입니다!
체크의 모양이 사냥개(hounds)의 이빨(tooth)과 비슷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요. 뾰족한 무늬로 엮여있는 조직일 경우가 많아요.
흰색 바탕에 검정이나 회색, 또는 갈색과 같은 다른 짙은색이 자주 함께 쓰인답니다.
이번에 알아볼 체크는 조금 특이한 글렌 체크(GLEN CHECK) 인데요
작은 줄무늬들을 교차해 큰 체크 패턴을 만든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하운즈투스, 타탄 등 서로 다른 무늬가 합쳐져 있는 경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2019년 루즈핏 블레이저가 유행하면서 자주 보이기 시작한 패턴인데요.
스커트 뿐만 아니라 신발에서도 자주 볼 수 있어요.